[제네시스] G70, 판매개시 첫 날 2,100대 계약

  • 기자명 뉴스팀
  • 입력 2017.09.21 1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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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네시스 브랜드의 G70가 20일(수) 판매개시 첫날 2,100대의 계약실적을 올린 것으로 집계됐다고 현대차측은 21일 밝혔다.

제네시스 브랜드 관계자는 “사전계약 없이 본 계약 첫 날 하루 만에 거둔 실적임을 감안하면 더욱 놀라운 결과”라며, “G70만의 절정의 고급감과 우수한 상품성을 고객들이 한 눈에 알아본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한편 G70은 지난 18일부터 주요 판매거점을 중심으로 순차적으로 전시되고 있으며, 이달 4일부터 20일까지 진행한 사전 시승예약 이벤트에서는 1만명에 달하는 고객이 시승을 신청하는 등 관심을 받고 있다.

제네시스 G70는 제네시스 브랜드의 세단 라인업을 완성시키는 중형 럭셔리 카로 역동적인 디자인과 성능, 신기술·안전사양으로 무장한 제네시스 브랜드의 야심작이다.

제네시스 브랜드는 지난 20일 G70의 본격 판매를 시작으로 추석 연휴 기간 장기 시승 이벤트, 9월 계약 고객(개인/개인사업자/법인직구매 限)에 한해 ‘제네시스 바디케어 서비스’ 무상제공 등 다양한 론칭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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