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드] 난치병 아동 소원성취 프로그램 진행

  • 기자명 뉴스팀
  • 입력 2017.09.18 13:2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포드세일즈서비스코리아(대표이사 정재희, 이하 포드코리아)가 포드자동차의 ‘포드 글로벌 자원봉사의 달(Global Month of Caring)’인 9월을 맞이해 포드코리아 전 임직원과 딜러사와 함께 ‘위시베어 프로젝트’에 참여했다고 밝혔다.

포드자동차는 2005년부터 매년 9월을 ‘포드 글로벌 자원봉사의 달’로 지정, 포드자동차가 진출한 150여개 국가의 약 203,000명의 포드 임직원들이 다양한 봉사활동을 진행하고 있으며, 올해로 12주년을 맞이했다.

포드코리아는 2015년부터 ‘포드 글로벌 자원봉사의 달’ 활동으로 난치병으로 고통 받고 있는 아동들의 소원성취 프로그램을 운영중인 ‘한국메이크어위시재단’과 협업을 이어오고 있다. 본 사회공헌 프로젝트에는 포드코리아 임직원 뿐만 아니라 포드 공식딜러사들과 포드 공식 금융사인 아주캐피탈이 함께 참여했다. 2015년과 2016년에는 아동들을 위한 소원성취 곰인형을 제작해 전달한데 이어 올해는 아동들의 병동 생활에 필요한 위시베어 쿠션을 직접 제작해 병원을 직접 방문, 전달 할 예정이다.

수도권은 지난 9월 15일에 봉사활동을 진행했으며 수도권에서 진행된 본 행사에 직접 참여가 어려운 지방 6개 전시장에서는 미리 봉사활동을 진행, 총 200개의 위시베어 쿠션이 제작되었다. 오는 20일과 21일에는 서울대학교 어린이병원과 칠곡 경북대병원을 포드코리아 및 딜러사 임직원들이 방문해, 직접 만든 쿠션을 전달하고, 포드 머스탱 레고 만들기 프로그램 등 아이들과 교감하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이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포드코리아는 올해 1,300만원을 기부했으며, 올해는 특별하게 포드코리아 공식딜러사인 선인자동차, 프리미어모터스, 더파크모터스도 및 포드 공식 금융사인 아주캐피탈에서도 병원 방문시 아이들에게 전달할 선물과 아동 소원 성취 기금을 기부했다.

저작권자 © 오토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