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렌탈] 샤롯데봉사단 베이비키트 무연고 아동에 전달

  • 기자명 뉴스팀
  • 입력 2017.09.05 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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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렌탈이 샤롯데봉사단 천 여명이 직접 만든 베이비키트(Baby Kit) 1,800여개와 후원금을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에 전달했다.

지난 4일 롯데렌탈 선릉사옥에서 진행된 후원금 및 베이비키트 전달식에는 롯데렌탈 표현명 사장과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서울지역본부 이형진 본부장 등이 참석했다.

롯데렌탈 샤롯데봉사단은 장애아동, 무연고 아동, 탈북청소년 등 사회적 약자를 지원하는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진행해왔으며, 지난 7월에는 연간 4시간 이상 봉사 활동에 전임직원이 의무적으로 참여하는 ‘임직원 봉사활동 의무참여 제도’를 도입했다.

롯데렌탈은 전임직원의 봉사활동 참여를 위해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함께 무연고 아동 지원 캠페인 [품:다]로 첫 발을 내딛었다. ‘차가운 세상에 홀로 남겨진 아이를 따뜻하게 품다’는 뜻의 [품:다]는 따뜻한 품이 필요한 무연고 아동들에게 꼭지모자, 턱받이, 딸랑이 인형, 속싸개와 같은 베이비키트를 직접 만들어서 보내는 참여형 나눔 캠페인이다. 표현명 사장을 비롯한 롯데렌탈 샤롯데봉사단 천 여명이 참여했고, 총 1,829개의 베이비키트를 직접 만들어 초록우산어린이재단이 후원하는 무연고 아동에게 선물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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