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그나] 실크로드 주행 기네스 기록 도전 후원

  • 기자명 뉴스팀
  • 입력 2017.08.18 14: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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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험가이자 자동차 주행 최장거리 세계 신기록 보유자인 라이너 지트로(Rainer Zietlow)가 2017 폭스바겐 티구안으로 6일 안에 5,500마일 이상 주행을 목표로 도전할 계획이다. 마그나가 라이너 지트로의 신기록 도전을 후원 한다고 밝혔다. 루트는 상해에서 베니스까지, 실크로드를 주행할 예정이다.

티구안은 중국, 우즈베키스탄, 이란, 터키, 이탈리아 등 거친 지형의 국가들을 통과할 예정이다. 지트로(Zietlow)의 티구안 1.4 TSI모델은 러시아 칼루가 공장에서 생산되었으며, 마그나가 제작한 프론트 리어 페시아, 미러 시스템 및 차체 들이 적용되었다.

지트로(Zietlow)는 지난 3주 동안 베니스부터 상해까지의 주행 경로를 정찰 및 분석하였다. 그는 6일만에 상해에서 베니스까지의 대장정을 이번 주 일요일부터(20일) 시작할 예정이며, 이는 기네스 세계 신기록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그의 웹 사이트 및 마그나의 소셜 미디어 채널을 통해 그의 도전을 따라갈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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