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롤스로이스, "벤테이가는 겉모양만 바꾼 Q7"

롤스로이스가 SUV 시장 진출 준비를 하면서 벌써부터 벤틀리와 신경전을 펼치고 있다.

토르스텐 뮐러-위트비스(Torsten Mueller-Oetvoes) 롤스로이스 모터카 CEO가 오토모티브 뉴스(Automotive News)의 ‘벤틀리 벤테이가의 성공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는지’에 대한 질문에 답변한 내용이 인상적이다.

토르스텐 CEO는 인터뷰를 통해 “우리는 대량생산 차체를 사용하지 않는다. 대량생산 차체는 디자인을 제한적으로 만들게 되고 독창적인 부분을 해치게 한다. 아마 겉모양만 바꾼 아우디 Q7(camouflaged Audi Q7)을 타고 싶진 않을 것이다. 진정한 롤스로이스를 갖길 원할 것이다”라고 언급해 벤테이가와 비교를 거부하는 표현을 했다.

실제로 벤틀리 벤테이가는 아우디 Q7의 차체를 기초로 개발돼 많은 부분을 공유한다. 하지만 2016년 벤틀리의 전세계 판매량 11,817대 중 절반 이상인 5,586대가 벤테이가가 차지할 정도로 많은 인기를 누리고 있다. 플랫폼 호환과는 무관하게 호화 SUV 시장 공략에 성공한 것이다.


토르스텐 CEO는 독자적인 플랫폼은 언급했지만 현재 개발중인 롤스로이스의 SUV 컬리넌(Cullinan)은 BMW가 개발중인 기함급 SUV인 X7과 많은 부분을 호환해 개발이 이뤄지고 있다.

롤스로이스 최초의 SUV가 될 컬리넌은 2018년 공개를 앞두고 있다.



< 오토뷰 | 뉴스팀 news@autoview.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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