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스원] 밸런스온 필로우 베개 출시

  • 기자명 뉴스팀
  • 입력 2017.07.20 15:0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불스원의 헬스케어 사업부에서 뛰어난 기술력과 인체공학적 디자인으로 바른 수면을 도와주는 기능성 베개 ‘밸런스온 필로우’를 출시했다.

2016년 경제협력개발기구(OECD)에 따르면 한국인의 평균 수면시간은 7시간 41분으로 OECD 회원국 중 최하위이다. 뿐만 아니라, 최근 한국 갤럽의 ‘잠과 꿈에 대한 조사’에 따르면 성인 세 명 중 한 명이 숙면을 취하지 못 한다고 응답했으며, 입면을 위해 수면제나 수면유도제를 복용한 경험률은 평균 15%로 10년 전 10%대보다 상승한 결과를 보였다. 특히 60대 이상의 복용 경험률은 24%에 이르렀다.

이처럼 건강과 직결 된 바른 수면의 필요성이 대두됨에 따라, 수면의 질을 높여주는 제품들이 주목 받고 있다. 불스원 헬스케어 사업부는 이러한 트렌드에 발맞춰 불스원만의 기술력과 인체공학적 디자인이 결합된 ‘밸런스온 필로우’를 선보인다. 또한 이번 신제품 출시와 함께 기능성 방석 ‘밸런스시트’를 포함한 불스원의 헬스케어 전문 브랜드 ‘밸런스온’을 리뉴얼 론칭하였다.

‘밸런스온’은 이미 ‘밸런스시트’를 통해 2중 허니콤 기술(Multi-layer Honeycomb Technology)이 접목 된 베타젤(Vetagel) 소재의 뛰어난 압력 분산 효과와 통기성, 바른 자세 유지 효과를 입증한 바 있다. ‘경추가 숨쉬는 기능성 베개’라는 컨셉으로 새롭게 출시 된 ‘밸런스온 필로우’는 한국표준과학연구원과의 공동 개발을 통해 동일한 기술을 적용한 동시에, 한국인의 체형에 맞는 인체공학적 디자인을 더하여 장시간 쾌적하고 편안한 수면을 이룰 수 있도록 하였다.

특히 경추 및 두피에 가중되는 압력 분산을 도와 수면 시간 동안 미세 혈관들이 눌리는 것을 방지함으로써 편안한 사용감을 선사하며, 숙면에 최적화 된 온도 및 습도를 장시간 유지해준다. 실제 내부 실험 결과에서도 자사 평면 젤구조 대비 입면시간을 3분의 1 이상 단축하여 숙면을 위한 최적의 환경을 조성함을 입증했다.

또한 표준과학원의 데이터를 활용하여 한국인의 체형에 가장 이상적인 C-curve를 유지하여 수면 무호흡증을 경감시킬 수 있도록 설계하였을 뿐 아니라, 아쿠아 원단의 속커버와 특수 가공된 벨로아 원단의 겉커버 2종을 사용해 피부에 닿는 부분까지 배려했다.

저작권자 © 오토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