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 2030 첫 차 구매 고객 대상 혜택 제공

  • 기자명 뉴스팀
  • 입력 2017.07.04 1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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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주)가 준중형 이하 승용·RV 차량을 첫 차로 구매한 2030세대를 대상으로 차량 출고일로부터 1년 이내에 결혼, 자녀 출산, 차량 파손, 차량 수리 시에 혜택을 제공하는 ‘웰컴 H-패밀리 케어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1977년 이후 출생 개인 및 개인사업자 고객 대상 / 엑센트, 아반떼, 아이오닉, 벨로스터, i30, 코나, 투싼 구매 시)

‘웰컴 H-패밀리 케어 프로그램’은 고객 결혼 시 웨딩카를 지원하는‘웨딩카 서비스’, 자녀 출산 시 축하 선물을 제공하는 ‘웰컴 베이비 기프트’, 사고 발생 시 특정 부품을 무료로 수리해 주는 ‘내 차 안심 서비스’, ‘홈투홈 서비스’ 1회 무료 이용권 지급 등으로 구성됐으며, 차량 출고일로부터 1년 이내에 해당 이벤트 발생시에 각 1회의 서비스가 제공된다.(단, ‘홈투홈 서비스’는 출고일 익월 1일부터 1년 이내 제공)

상세 지원 내용으로는 고객 결혼 시 예식 당일 웨딩카(EQ900 기준) 및 기사 서비스를 제공하는 ‘웨딩카 서비스’(1일 최대 10시간, 최소 3주전 신청 필요)와 고객 자녀 출생 시 출산 선물(카시트 등 4종 중 택 1)을 제공하는 ‘웰컴 베이비 기프트’(자녀 출생일로부터 3개월 내 신청 필요)가 있다.

또한 차량 출고일로부터 1년 또는 주행거리 12,000km 중 선도래 시점에 범퍼/전면 유리/사이드 미러 파손 시 각 1회 무상 교체해 주는 ‘내 차 안심 서비스’(교체 품목 합산 최대 100만 원 한도, 교체 품목당 3만 원 자기부담금 발생, 차대차 사고 및 자동차 보험에서 보장받은 경우 제외)를 제공한다.

이 밖에도 차량 수리 시 전담 인원이 고객이 원하는 곳으로 방문해 차량 인수해 수리하고, 다시 고객이 원하는 곳으로 찾아가 수리된 차량을 인계해 주는 ‘홈투홈 서비스’ 1회 무료 이용권(기본거리 편도 7Km 기준)이 지급된다.

상세 서비스 제공 기준, 유의 사항 등 기타 자세한 내용은 현대자동차 홈페이지(www.hyundai.com)나, 현대자동차 전시장 방문을 통해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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