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 ‘코나’ 1호차 전달

  • 기자명 뉴스팀
  • 입력 2017.06.28 10:2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현대자동차(주)는 코나 1호차의 주인공으로 변호사 이은진(29) 씨를 선정해 현대자동차 울산공장에서 코나 1호차 전달식을 진행했다고 28일(수) 밝혔다.

현대자동차는 최고 품질의 차량을 고객에게 전달하겠다는 의미를 담아 코나가 생산되는 울산공장에서 코나 1호차 전달식을 진행했으며, 코나의 품질 담당 직원들이 직접 고객에게 차량을 인도했다고 전했다.

전달식에는 1호차 고객 이은진 씨를 비롯해 현대자동차 윤갑한 사장, 이광국 부사장, 박유기 노조 지부장, 김기현 울산시장, 윤시철 울산시의회 의장 등 관계자들이 대거 참석해 현대자동차 노사간 화합 의지를 다졌다.

코나 1호차 주인공으로 선정된 이은진 씨는 최근 변호사 자격 취득 후 법무법인디’라이트에 재직중인 신입 변호사로, 무용과 연기를 전공한 독특한 이력을 가졌다.

한편, 27일부터 본격적인 판매를 시작한 코나는 사전 계약에서 9영업일 만에 5,000대 판매를 돌파하였다.

저작권자 © 오토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