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타이어, 1분기 매출액 1조 6,392억 원

  • 기자명 뉴스팀
  • 입력 2017.04.28 17: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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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타이어(대표이사 서승화)가 2017년 1분기 글로벌 경영실적 기준 매출액 1조 6,392억 원과 영업이익 2,310억 원을 달성했다.

한국타이어의 성장을 이끌고 있는 초고성능 타이어 매출 비중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4%p 증가하며 1분기 전체 매출액의 36.7%를 차지했다. 특히 유럽과 중국 시장에서 신차용 타이어(OET: Original Equipment Tire) 공급 증가와 교체용 타이어(RET: Replacement Tire)의 판매 안정화로 초고성능 타이어 매출액이 전년 동기 대비 각각 약 11%, 26% 증가하며 1분기 매출 증가를 견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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