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센타이어, ‘자회사형 장애인표준사업장’ 설립 협약식 체결

  • 기자명 뉴스팀
  • 입력 2017.04.27 23:4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넥센타이어(대표이사 강호찬)가 서울 서초구 넥센강남타워에서 한국장애인고용공단과 장애인 일자리 마련을 위한 ‘자회사형 표준사업장 설립 협약식’을 맺었다고 27일 밝혔다.

자회사형 장애인표준사업장이란 자회사 설립을 통해 장애인에게 안정된 일자리를 제공하고, 기업에게는 사회적 책임의 실천과 함께 장애인 고용의무를 충족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도입된 제도이다.

이날 협약식에 참석한 강호찬 넥센타이어 대표이사와 박승규 공단 이사장 등 관계자는 자회사형 표준사업장 설립을 통해 장애인 일자리 창출 및 전방위적인 지원에 적극적으로 동참할 것을 약속했다.

저작권자 © 오토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