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링컨] 2017 서울 모터쇼서 내비게이터 컨셉트 공개

  • 기자명 뉴스팀
  • 입력 2017.03.23 1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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링컨코리아는 오는 31일부터 4월 9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개최되는 2017 서울모터쇼(이하 서울모터쇼)에서 5개 차종, 총 8대의 링컨 모델을 선보인다.

‘미래를 그리다. 현재를 즐기다’ 라는 주제로 개최되는 2017 서울모터쇼 링컨부스에서는 아시아 최초로 선보이는 럭셔리 대형 SUV인 링컨 내비게이터 컨셉트를 포함해 2017 올-뉴 링컨 컨티넨탈, MKZ와 MKZ 하이브리드, MKC, MKX를 만나볼 수 있다.

링컨 내비게이터 컨셉트

아시아 최초로 공개되는 링컨 내비게이터 컨셉트는 럭셔리 세일링 보트에서 영감을 받은 차제 디자인과 날개를 펼치듯 열리는 파워 걸-윙 도어가 눈길을 사로잡는다. 또한 승하차시 3단 콘서티나 스텝이 자동으로 전개되어 편리하게 승하차 할 수 있도록 돕는다.

링컨 내비게이터 컨셉트는 링컨 컨티넨탈에도 적용된 30-웨이 퍼펙트 포지션 시트, 럭셔리 미학과 음향과학이 만난 ‘레벨 울티마 오디오 시스템’ 등으로 어느 좌석에서든 최상의 사운드과 편안함을 느낄 수 있다.

3.5L 트윈터보 V6 엔진이 탑재되어 400마력 이상의 최고 출력을 자랑하는 링컨 내비게이터 컨셉트는 2016년 뉴욕 오토쇼를 통해 최초 공개된 바 있다.

전라인업 전시

킨텍스 제1전시장에 마련된 링컨코리아 부스는 링컨의 글로벌 전시공간 컨셉이 적용되었으며, 5개 차종 총 8대의 링컨 모델이 전시될 예정이다. 또한 링컨의 기함인 링컨 컨티넨탈의 프레지덴셜 에디션을 모티브로 한 ‘프레지덴셜 컨셉룸’ 공간으로 구성된다.

모터쇼 기간 중 관람객들과의 특별한 시간도 마련될 예정이다. 4월 1일에는 링컨관의 특별 홍보모델인 배우 데이비드 맥기니스의 포토세션 및 특별 이벤트가 마련되어 있다. 모터쇼와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링컨코리아 페이스북(www.facebook.com/lincolnkorea)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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