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2월 국산·수입차 판매량 TOP 150

  • 기자명 뉴스팀
  • 입력 2017.03.20 1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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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2월 국내 시장에서 판매된 국산차와 수입차의 판매량을 종합해 1위부터 150위까지 정리했다.

국산차와 수입차를 모두 합산한 국내 시장서 현대자동차의 점유율은 37.8%, 기아자동차 29.39%, 한국지엠 8.46%, 르노삼성 6.11%, 쌍용자동차 6.03%로 나타났다. 이외에 메르세데스-벤츠 4.17%, BMW 2.41%로, 이 두 수입사의 판매량은 르노삼성이나 쌍용차보다 많다. 이외에 렉서스와 랜드로버의 꾸준한 인기도 눈에 띈다.

E-클래스는 스포티지나 K5, QM6와 같은 국내 인기모델보다 많이 팔릴 정도로 인기를 누리고 있다. C-클래스 역시 상당한 판매량을 이어가고 있는 상황. S-클래스도 600대 가까운 판매량을 기록해 BMW 3시리즈보다 많이 팔았다. BMW의 경우 5시리즈가 본격적으로 판매되면 E-클래스의 판매량을 넘어설 수 있을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

렉서스 ES는 꾸준한 인기를 이어가고 있으며, 포드 익스플로러, 혼다 어코드 역시 인기다. 중형 SUV 중에서는 벤츠 GLE가 362대, BMW X5가 286대가 팔려 SUV 역시 벤츠가 BMW를 앞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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