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렌터카] 브랜드파워 조사(K-BPI) 15년 연속 1위

  • 기자명 뉴스팀
  • 입력 2017.03.15 18:5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롯데렌터카는 한국능률협회컨설팅(KMAC)이 주관하는 2017년 한국산업의 브랜드파워 조사(K-BPI) 렌터카 부문에서 15년 연속 1위를 수상했다고 15일 밝혔다.

올해로 19회째를 맞는 한국산업의 브랜드파워 조사(K-BPI: Korea Brand Power Index)는 브랜드가 소비자의 구매행동에 미치는 영향력을 측정한 지표로, 한국능률협회컨설팅이 소비생활과 밀접한 관계가 있는 국내 주요 산업들을 대상으로 소비자 조사를 실시하고 각 브랜드가 갖고 있는 영향력을 파악해 이를 지수화한 것이다. 평가 기준은 브랜드 인지도와 충성도이며, 1만명이 넘는 조사 대상자들이 일대일 개별면접을 통해 브랜드 이미지 및 신뢰도, 만족도, 이용가능성 등에 대해 평가해 부문별 우수 브랜드가 선정된다.

최근 등록 차량 16만대를 돌파한 롯데렌터카는 자동차 소비 트렌드가 ‘소유’에서 ‘이용’으로 변화하고 있는 흐름에 맞춰 지난 해 방송인 신동엽을 모델로 ‘신차 살 땐 롯데렌터카’ 라는 주제의 ‘신차장’ 광고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 캠페인으로 롯데렌터카는 초기 비용부담, 세금, 정비, 사고처리 등 걱정 없이 새 차를 쉽게 구입할 수 있는 방법인 신차 장기렌터카 서비스를 소비자들에게 널리 알리고, 개인 신차 장기렌터카 실적도 전년대비 40% 이상 증가하는 등 좋은 반응을 얻었다. 지난해에 이어 롯데렌터카는 올 3월부터 신차장 광고 캠페인 시즌2 ‘세기의 대결, 2017 신차 뽑기’ 캠페인을 시작하고 신차를 뽑는 가장 스마트한 방법인 ‘신차 장기렌터카’ 상품을 제안하고 있다.

저작권자 © 오토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