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인디지털] 파인드라이브 T iF 디자인 어워드 본상 수상

  • 기자명 뉴스팀
  • 입력 2017.03.10 0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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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인디지털은 자사의 LTE 하이브리드 내비게이션 ‘파인드라이브 T(Finedrive T)’가 독일 iF 디자인 어워드(iF DESIGN AWARD 2017)에서 자동차 제품 부문(Product of Automobiles/Vehicles) 본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iF 디자인 어워드는 미국 IDEA 디자인 어워드, 독일 레드닷 어워드와 함께 세계 3대 디자인 어워드로 손꼽힌다. 제품, 패키지, 커뮤니케이션, 시비스디자인, 건축, 인테리어, 프로페셔널 컨셉 부분 등으로 나눠 공신력 있는 전문가들의 심사를 통해 본상 수상작을 선정한다.

파인드라이브 T는 장착 시 차량 고유 인테리어와 자연스럽게 조화를 이룬 점, 차량의 대시보드에 따라 맞춤 설계돼 모든 차종에 대응이 가능한 점, 본체 후면 커버의 라인이 하나의 조형물처럼 매끄럽게 이어진 디자인 등에서 좋은 점수를 받았다.

파인드라이브 T는 이번 수상을 통해 독일 함부르크에 위치한 iF 디자인 상설 전시장에 전시되며, iF 월드 디자인 가이드와 iF design 앱을 통해서도 제품에 대한 상세 내용이 소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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