닛산, 전기차 홍보대사에 배우 마고 로비 선정

  • 기자명 뉴스팀
  • 입력 2017.02.22 1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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닛산자동차는 자사 첫 전기차 홍보대사로 배우 마고 로비(Margot Robbie)를 임명했다. 공개된 영상 속에서 마고 로비는 모나코 그랑프리(Monaco Grand Prix) 서킷에서 닛산의 급진적인 100% 전기 스포츠카 블레이드글라이더(BladeGlider)를 타고 등장했다.

최고시속 190km/h까지 가능한 블레이드글라이더 프로토타입은 100km/h까지 5초 이내에 가속한다. 영상 속에서 마고 로비는 모나코 거리를 주행하며 3인용 블레이드글라이더의 속도를 가감 없이 즐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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