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W] 서울 웨스틴조선호텔에 7시리즈 공급

  • 기자명 뉴스팀
  • 입력 2017.02.20 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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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 코리아는 서울 웨스틴조선호텔에 BMW 뉴 7시리즈를 고객 리무진 차량으로 공급한다고 밝혔다.

리무진 차량으로 제공되는 뉴 740Li xDrive는 3.0리터 직렬 6기통 트윈파워 터보 가솔린 엔진을 장착했으며, BMW의 인텔리전트 사륜구동 기술인 xDrive 시스템이 탑재됐다. 출력은 326마력, 최대 토크 45.9kg•m의 성능을 내며, 정지 상태에서 100km/h까지는 5.2초가 걸린다.

이번 뉴 7시리즈 공급은 BMW 코리아의 공식 딜러사인 신호모터스가 담당하며, 리무진 서비스는 삼화택시가 맡았다.

한편, 서울 웨스틴조선호텔은 국내 유일하게 공항 데스크에서 체크인을 미리 마친 뒤 호텔 내 프런트를 거치지 않고 바로 객실로 가는 '에어포트 원스톱 서비스(Airport One Stop Service)‘를 실시하고 있다. 공항에서 업무지로 바로 가야하는 경우 리무진 서비스와 함께 에어포트 원스톱 서비스를 이용하면 보다 편리한 이동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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