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지스톤, OE(순정)타이어 재장착을 권장

  • 기자명 뉴스팀
  • 입력 2017.01.11 14: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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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어는 자동차의 성능을 책임지는 핵심 부품 중 하나다. 하지만 자동차 타이어에 대해 관심을 두는 소비자 층은 제한적이다.

국내 시장만 봐도 단순히 저렴한 타이어를 끼우는데 신경을 쓰는 소비자들이 많다.

일본 브리지스톤 타이어는 자사의 친환경 타이어 에코피아(ECOPIA) NH100시리즈의 발표를 통해 자동차를 구입하며 최초로 장착된 OE(순정)타이어 이상의 성능을 지난 타이어로 교체하는 소비자들이 40% 수준이라고 밝혔다.

OE타이어는 자동차 제조사들과 개발단계부터 협업해 만들기 때문에 가장 무난한 성능을 낸다는 것이 타이어 제조사들의 입장.

한편 에코피아 NH100 시리즈는 브리지스톤이 내세우는 나노 프로 테크 기술을 바탕으로 2 종류의 폴리머를 결합해 제작된 것이 특징으로 마모 성능을 개선하고 빗길 주행 능력을 키운 것이 특징이다.

이날 현장에는 일본의 유명 배우 아야세 하루카가 등장해 타이어의 중요성에 대해 강조했다. 아야세 하루카는 오래전부터 브리지스톤 모델로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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