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인드라이브, 말리부용 셋톱박스 내비게이션 출시

  • 기자명 뉴스팀
  • 입력 2016.12.16 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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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인드라이브가 쉐보레 말리부용 8인치 디지털 셋톱박스 내비게이션 ‘BF600 G 올 뉴 말리부(ALL NEW MALIBU)’를 출시한다.

파인드라이브 BF600 G 올 뉴 말리부는 파인드라이브가 지난달 선보인 디지털 셋톱박스 내비게이션 BF 600 G의 쉐보레 말리부용 모델이다.

해당 제품은 색번짐이나 경계선 뭉개짐 현상 없이 텍스트와 그래픽을 고화질로 제공한다. 기존 LCD와 후방 카메라 등 순정 기능을 그대로 사용하면서 셋톱 본체가 외부로 노출되지 않아 말리부 고유의 실내 인테리어를 유지할 수 있다.

또한 파인드라이브 BF600 G 올 뉴 말리부는 멀티코어 CPU를 탑재해 운영 속도 및 멀티태스킹 성능을 향상 시켰으며, 미국의 GPS와 DMB를 통한 위성 궤도 예측 정보를 동시에 수신하는 TurboGPS6.0를 탑재해 빠른 길을 안내한다. 이 외에도 풀HD 동영상 재생, 초성만으로 가능한 실시간 통합검색 등 다양한 편의 기능을 제공한다.

파인드라이브 BF600 G 올 뉴 말리부는 본체, SD카드, AV케이블, 외장GPS안테나, 외장스피커, LVDS케이블, 잭바이잭 케이블, VIDEO IN/OUT케이블, 비디오 스위치 보드로 구성됐으며, 가격은 599,000원이다.

파인드라이브 BF600 G 올 뉴 말리부에 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파인드라이브 홈페이지(www.fine-drive.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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