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센타이어, 현대자동차 정몽구배 한국양궁대회 2016 후원

  • 기자명 뉴스팀
  • 입력 2016.10.21 13:3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넥센타이어(대표이사 강호찬)가 10월 20(목)부터 22일(토)까지 3일 동안 잠실종합운동장 보조경기장과 서울 올림픽공원 평화의 광장에서 진행되는 ‘현대자동차 정몽구배 한국양궁대회 2016’을 공식 후원한다.

넥센타이어는 경기장 전광판과 대회 제작물에 영상 광고와 기업 로고를 노출하고, 대회장에 별도의 프로모션 부스를 운영하는 등 넥센타이어 브랜드와 타이어렌탈 서비스인 넥스트레벨 홍보에도 나선다.

현장 프로모션 부스에서는 양궁 다트 게임 및 포토존 운영 등 다양한 현장 이벤트가 진행 될 예정이다.

2016 리우 올림픽 2관왕인 장혜진, 구본찬 선수 등 6명의 금메달리스트들을 비롯, 지난 런던 올림픽 메달리스트 등 국내 대표 선수들이 총출동 한다. 상금 역시 역대 최대 규모인 4억 5천만원 규모로, 남녀 우승자에게는 각각 1억원의 상금이 주어진다.

대회는 20일부터 21일까지 잠실주경기장 보조경기장에서 예선 및 본선이 열리며, 22일은 올림픽공원 평화의 광장에서 결선이 개최된다. 4강전부터 결승까지는 22일(토) 오후 3시부터 5시까지 KBS1TV를 통해 생중계될 예정이다.

저작권자 © 오토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