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지엠] 2016 한국전자전서 전기차 볼트 선보여

  • 기자명 뉴스팀
  • 입력 2016.10.20 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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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지엠 주식회사(이하 한국지엠)는 오는 26일부터 나흘간 서울 삼성동 코엑스(COEX)에서 산업통상자원부 주최로 개최되는 ‘2016 한국전자전(KES: Korea Electronics Show)’에 국내 자동차 업계 최초로 전시 참가한다.

GM은 이번 한국전자전에서 전기차 쉐보레 볼트(Volt)와 더불어 최근 미국 환경청으로부터 383km(238마일)의 1회 충전 주행거리를 인증 받은 순수전기차 볼트(Bolt) EV를 국내 최초로 전시한다.

또한, GM 모빌리티 포럼(Mobility Forum)을 주제로 개막일에 열리는 컨퍼런스에서는 한국지엠 제임스 김(James Kim) 사장을 비롯, 로웰 패독(Lowell Paddock) GM 해외사업부문 제품기획 및 프로그램 부문 부사장과 마틴 머레이(Martin Murray) GM 전기차 개발 담당임원이 주제 발표를 통해 급변하는 자동차 업계의 변화를 조망하고 쉐보레 전기차 개발 현황을 소개할 예정.

이번 GM 모빌리티 포럼과 쉐보레 볼트EV의 제품 프리뷰는 26일 오후 4시부터 진행되는 인터넷 생중계를 통해서도 시청할 수 있다. 한국지엠 블로그와 쉐보레 페이스북, 유튜브, 트위터를 통해 실시간으로 제공된다.

한편, 한국지엠은 확대되고 있는 국내 친환경차 시장 수요에 대응하고자 미래 친환경차 전략 수립을 위해 고객의 목소리를 수렴하는 웹사이트를 통해 순수 전기차 볼트 EV에 대한 고객들의 기대와 반응을 확인 중이다. (https://www.gmcarsouthkorea.com/share-your-st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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