쏘카, 충주 아파트 단지 내 카셰어링 서비스 제공

  • 기자명 뉴스팀
  • 입력 2016.09.29 1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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쏘카(www.socar.kr, 대표 이재용)가 충주 목행동 영무예다음 아파트 단지 내 카셰어링 서비스 존을 마련하고, 입주민을 위한 카셰어링 서비스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지난 23일 견본주택을 공개한 충주 영무예다음 아파트는 총 440세대 규모, 2018년 9월 입주 예정으로 현재 분양 신청을 받고 있다. 쏘카는 견본주택 내 카셰어링 소개를 위한 부스를 설치하고 견본주택 방문자 및 계약자들에게 적극적으로 서비스 소개에 나섰다.

충주 영무예다음 아파트 내 카셰어링 존이 설치되면, 멀리까지 가지 않고도 필요할 때 공유차량을 사용할 수 있는 편의성과 장점이 있다. 더불어 아파트 입주민들은 주차난 해소에도 도움이 된다.

현재 일부 아파트 단지 내에 카셰어링 서비스를 활용할 수 있는 쏘카존이 운영되고 있으나, 이번 충주 영무예다음 아파트 경우처럼 아파트 단지가 건설되기 전부터 카셰어링 주차면 설치를 홍보하는 것은 처음이다. 국토교통부 역시 아파트 주차장에 카셰어링 주차면을 설치할 수 있도록 하는 관련 법안을 마련해 카셰어링 서비스 확대를 지원하고 있다.

쏘카에 대한 보다 자세한 정보는 쏘카 홈페이지(www.socar.kr), 쏘카 애플리케이션, 쏘카 페이스북 페이지(www.facebook.com/socarsharing), 블로그(talk.socar.kr)를 참고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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