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트라스 BX 레이싱팀, 조항우 선수 시즌 2승

  • 기자명 뉴스팀
  • 입력 2016.09.27 1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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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타이어가 후원하는 ‘아트라스 BX’ 레이싱 팀의 조항우 선수가 지난 24일부터 25까지 이틀 간 용인 스피드웨이에서 열린 2016 슈퍼레이스 7라운드 SK ZIC6000 클래스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조항우 선수는 폴포지션을 차지한 25일 결선에서 출발부터 마지막까지 선두를 놓치지 않고 가장 먼저 결승선을 통과하며 시즌 2승째를 챙겼다. 조항우 선수는 24일 3차에 걸쳐 진행된 예선전에서도 용인 스피드웨이 코스 신기록인 1분 54초 510을 기록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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