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 쏘나타·그랜저·싼타페, 5~10% 할인

  • 기자명 뉴스팀
  • 입력 2016.09.22 1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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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아 세일 페스타 연계 할인

현대차가 정부가 주관하는 쇼핑관광축제 '코리아 세일 페스타(Korea Sale FESTA, 이하 KSF)'에 동참하는 의미로 주요 차종에 대한 할인 행사에 들어간다.

현대자동차㈜는 쏘나타, 그랜저, 싼타페 모델에 대해 총 5천대 한정으로 5%에서 최대 10%까지 할인하는 KSF 연계 프로그램을 실시한다고 22일(목) 밝혔다.

KSF는 내수촉진과 외국 관광객 유치, 한류확산 등을 위해 9월 29일부터 10월 31일까지 개최되는 쇼핑관광축제로, 지난해는 할인행사에 유통업계만 참여했지만 올해는 제조업까지 동참하게되었다.

각 차종별 할인율은 정상가 대비 쏘나타 2016 10%, 쏘나타 2017 5%, 그랜저 2015 10%, 그랜저 7%, 싼타페 더 프라임 8% 등이다.

이에 따라 쏘나타 2016 모델은 248만원에서 300만원의 할인 혜택을, 쏘나타 2017 모델은 112만원에서 183만원의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또한, 그랜저 2015는 321만원에서 388만원 할인혜택이, 그랜저는 209만원에서 284만원 할인혜택이 주어진다. 싼타페 더 프라임은 최소 231만원에서 최대 330만원의 할인혜택이 주어진다.

현대차가 진행하는 KSF 연계 할인 프로그램은 22일(목) 선착순 계약을 받는 것을 시작으로 5천대 한정 수량이 모두 소진될 때까지 지속된다. (영업용 제외, 타깃 조건 외 기타 조건 추가 적용 불가)

세부 할인 금액과 기타 문의 사항은 현대차 전국 영업점에서 확인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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