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트로엥] C4 칵투스 에어범프 가격은 9만원대

  • 기자명 뉴스팀
  • 입력 2016.08.26 0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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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트로엥의 공식 수입원인 한불모터스는 도심형 SUV C4 칵투스의 에어범프 교환 가격을 발표했다.

C4 칵투스 에어범프의 교환 비용은 저렴해, 소비자의 차량 유지 보수 부담도 적다. 현재 3가지 컬러로 교환 가능한데, 프론트 도어 에어범프는 블랙(9만 6,300원), 그레이(9만 8,300원), 초콜렛(9만 7,600원)이고, 리어 도어 에어범프는 3가지 컬러 모두 9만 3,700원이다(도어 1개 기준, VAT 별도). 여기에 장착 비용(공임)은 무료다.

시트로엥 C4 칵투스의 옆면, 앞뒤 범퍼에 적용된 에어범프(Airbump®)는 부드러운 TPU(Thermoplastic Poly Urethane) 소재로 만들어진 에어캡슐이 도심에서 발생할 수 있는 스크래치 및 다양한 외부 충격을 흡수해 차량을 보호해 주는 역할을 한다.

소비자는 에어범프에 손상이 발생했을 때 일반 차체 수리에 비해 낮은 금액으로 차량을 수리할 수 있을 뿐 아니라, 컬러 교체 등으로 개성을 표현할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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