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 티볼리 에어 영국 론칭

  • 기자명 뉴스팀
  • 입력 2016.08.23 12:1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쌍용자동차(대표이사 최종식; www.smotor.com)는 티볼리 에어의 론칭 행사를 지역별로 개최하는 등 글로벌 판매 확대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22일 밝혔다.

쌍용자동차는 최근 영국 남부 에일즈베리(Aylesbury)에서 현지 언론을 초청해 티볼리 에어(수출명 XLV) 론칭행사 및 미디어 시승행사를 개최하고 본격적인 현지 판매에 돌입했다.

이번 영국 론칭행사에는 탑기어(Top Gear), 오토익스프레스(Auto Express) 등 유수의 자동차 전문매체 및 일간지, 경제지 기자 약 60명이 참석해 티볼리 에어를 자유롭게 시승하였다.

이에 앞서 쌍용자동차는 스페인 마드리드(Madrid), 이탈리아 토리노(Torino), 독일 쾰른(Cologne)과 뷔르츠부르크(Wuerzburg) 등지에서 차례로 티볼리 에어 론칭행사를 개최해 현지 언론으로부터 호평을 받은 바 있다.

쌍용자동차 최종식 대표이사는 “차별화된 스타일과 실용성, 경제성을 고루 갖춘 티볼리 브랜드가 국내에서 뿐만 아니라 유럽시장에서도 좋은 반응을 얻으며 새로운 성장동력이 되고 있다”며 “티볼리 에어 가솔린 론칭 등 제품 라인업 강화는 물론 해외시장의 특성과 소비자 니즈를 반영한 현지 마케팅 확대를 통해 글로벌 경쟁력을 높이고 판매성장세를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오토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