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W 모토라드, 천안과 광주에 전시장 서비스센터 오픈

  • 기자명 뉴스팀
  • 입력 2016.07.22 1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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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 코리아의 모터사이클 부문인 BMW 모토라드가 충남 천안과 전남 광주에 각각 BMW 모토라드 전시장과 서비스센터를 신규 오픈 한다고 밝혔다.

천안 서북구 신당동에 문을 연 BMW 모토라드 천안 전시장은 지상 1층, 전시장 사용면적 181㎡ (약 55평), 정비실 사용면적 100.01㎡ (약 30평)의 규모로, 총 8대의 모터사이클을 전시할 수 있다.

또한, 광주 서구 화정동에 문을 여는 BMW 모토라드 광주 전시장은 지상 1층, 전시장 사용면적 200.16㎡ (약 60평), 정비실 사용면적 132.23㎡ (약 40평)의 규모로, 총 9대의 모터사이클을 전시할 수 있다. 라이딩 스쿨과 투어 프로그램 등 다양한 고객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BMW 모토라드 천안과 광주, 두 전시장 모두 BMW 모토라드의 리테일 스탠다드 규정을 준수해 고객 상담 공간과 전시장, 서비스 센터를 갖추고 상담부터 점검, 수리까지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한다.

한편 BMW 모토라드는 이번 신규 오픈으로 전국에 총 10개 딜러와 14개의 전시장 및 서비스 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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