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호타이어, 핫써머 페스티벌 개최

  • 기자명 뉴스팀
  • 입력 2016.07.22 0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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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호타이어가 오늘부터 오는 8월 4일까지 광주-기아 챔피언스 필드에서 ‘2016 금호타이어 핫써머 페스티벌(Hot summer festival)’을 개최한다.

2013년부터 4년 째 KIA(기아) 타이거즈의 유니폼 스폰서로 활동중인 금호타이어와 기아 타이거즈가 여름 휴가철을 맞아 매년 공동 운영하는 행사이다.

행사기간 동안 야구장을 찾는 어린이들은 기아 챔피언스 필드 외야 샌드파크에 설치된 미니 수영장과 워터 슬라이드를 즐길 수 있다.

물놀이장 주변에는 탈의실이 마련되어 있고 구조요원도 배치된다. 또한, 물풍선 던지기, 물총싸움, 레이싱 모델과의 포토타임 등 다양한 이벤트도 마련되어 있다.

이번 행사는 오늘 열리는 ‘기아 타이거즈- NC 다이노스전’ 을 시작으로 8월 4일까지 기아 챔피언스 필드에서 열리는 9개 경기에 운영된다. 경기 시작 30분 전부터 종료까지 물놀이장 이용이 가능하며, 유치원생에서 초등학생까지 입장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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