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인드라이브, 앱에서 ‘목적지 예약 서비스’ 론칭

  • 기자명 뉴스팀
  • 입력 2016.04.27 1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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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인디지털(대표 김용훈)의 내비게이션 브랜드 파인드라이브가 스마트폰으로 간편하게 목적지를 예약할 수 있는 ‘목적지 예약’ 서비스를 론칭한다고 밝혔다.

목적지 예약 서비스는 스마트폰으로 목적지를 미리 검색한 후 예약해 내비게이션을 통해 실시간 길 안내를 받을 수 있는 기능이다.

스마트파인드라이브 앱을 실행해 스마트폰으로 목적지를 검색 후 예약하면 해당 정보가 스마트파인드라이브 서버로 전송된다. 예약을 완료한 후에는 차량에 탑승해 스마트폰과 내비게이션을 연결하면 바로 스마트파인드라이브 서버로부터 목적지 정보를 가져와서 예약된 목적지로 길 안내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또한 예약 일자, 예약 시간, 예약 종료 시간을 설정하면 원하는 때에 자동으로 경로 안내를 받을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스마트파인드라이브 앱 메인화면의 ‘최근 목적지’를 메뉴를 클릭하면 기존에 검색했던 목적지를 터치 한 번으로 예약할 수 있어 목적지 검색에 소요되는 시간을 절약할 수 있도록 했다.

이 외에도 목적지 예약은 아틀란 서버와 연동된 명칭검색 기능이 제공되어 보다 쉽고 빠른 목적지 검색이 가능하며, 목적지 지도 미리보기, 목적지 로드뷰 등의 다양한 편의 기능을 사용할 수 있다.

이번 목적지 예약 기능은 26일부터 내비게이션 업데이트를 통해 무료로 제공받을 수 있으며, 파인드라이브 G 1.0, BF700, BF Max 등 신제품에 우선적으로 적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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