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 티볼리 롱바디 컨셉트카 XLV-Air 이미지 공개

  • 기자명 뉴스팀
  • 입력 2015.09.03 13:41
  • 댓글 1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쌍용자동차가 프랑크푸르트모터쇼에서 티볼리 디젤을 유럽시장에 처음으로 선보이는 한편 티볼리 롱보디의 양산형 콘셉트카 XLV-Air를 세계 최초로 공개한다고 밝히고, 콘셉트카 렌더링 이미지를 3일 공개했다.

쌍용차는 오는 9월 15일 프레스데이를 시작으로 27일까지 열리는 ‘2015 프랑크푸르트 모터쇼’에서 콘셉트카 XLV(eXciting smart-Lifestyle Vehicle)-Air를 세계 최초로 공개하는 한편 콘셉트카 XAV(eXciting Authentic SUV)-Adventure와 티볼리, 코란도 C(현지명 코란도) 등 유럽 주력 판매 모델을 전시한다.

티볼리 롱보디 버전은 기존 티볼리를 베이스로 전장과 전고를 확대함으로써 활용성이 향상시켰으며, 파워트레인은 티볼리와 공유할 계획이다.

저작권자 © 오토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