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 쏘나타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1호차 전달

  • 기자명 뉴스팀
  • 입력 2015.08.05 11:2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현대자동차(주)는 쏘나타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1호차의 주인공으로 환경부 산하 기관인 한국환경산업기술원 기술평가실에서 근무하는 최성만씨(38세)를 선정했다고 5일 밝혔다.

현대자동차는 5일 오전 서울시 강남구 영동대로에 위치한 국내영업본부 사옥에서 현대자동차 국내영업본부장 곽진 부사장을 비롯한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쏘나타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1호차 전달식’을 가졌다.

한편, 현대자동차는 지난 6월 포스코ICT와 업무협약을 통해 올해 안에 마트 등 공공 시설에 총 120여기, 현대자동차 사업소에 자체적으로 121기의 충전시설을 갖출 계획으로 충전소 보급 사업에도 적극 나서고 있다.

저작권자 © 오토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