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르세데스-벤츠] 부산 광안리에 Mercedes me 팝업 스토어 오픈
- 기자명 뉴스팀
- 입력 2015.08.05 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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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www.mercedes-benz.co.kr)가 부산 광안리에서 메르세데스-벤츠의 브랜드와 제품을 경험할 수 있는 Mercedes me Busan을 8월 5일부터 8월 30일(일)까지 운영한다.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는 2014년 세로수길 팝업 스토어에 이어 2015년 여름 부산에서 두 번째 Mercedes me 팝업 시티 스토어를 오픈하게 되었다.
부산 광안리 해변가에 위치한 Mercedes me Busan은 오픈 테라스 카페 컨셉으로 커피 스미스(Coffee Smith)와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운영되는 카페, 차량 전시 및 메르세데스-벤츠 컬렉션 전시와 판매, 그리고 방문객들과 실시간으로 소통할 수 있는 Media Wall 공간으로 구성되어 있다.
특히, 메르세데스-벤츠 차량을 시승해 보고 싶은 누구나 신청할 수 있는 시승 프로그램(Drive your Star), SNS와 연계한 방문자 참여 해시태그 이벤트(Be the Star), 메르세데스-벤츠의 스타로고를 직접 완성할 수 있는 포토 이벤트(Make your own Star), 가족과 함께 방문한 어린이들이 나만의 메르세데스-벤츠 자동차를 디자인 해 볼 수 있는 그림그리기 프로그램(Design your own Mercedes)등 고객 참여형 프로그램이 운영 기간 동안 상시 진행된다. 참여 고객들에게는 추첨을 통한 특별한 선물도 제공한다.
Mercedes me Busan 정면 슬로프를 올라오면 바로 입장 가능한 2층의 메인 공간에는 실시간 SNS 이벤트와 방명록을 남길 수 있는 대형 Media Wall을 설치하여 모던한 공간 연출과 함께 젊은 고객층과의 한층 가까운 소통을 지원한다. 뿐만 아니라 넓게 펼쳐진 광안리 해변과 아름다운 광안대교 야경을 감상할 수 있도록 슬로프 양쪽에도 앉을 수 있는 공간으로 디자인했다.
1층에는 매주 다양한 모델을 전시하며 커피 스미스(Coffee Smith)와 협업을 통해 커피나 스낵을 구입할 수 있는 카페 존과 메르세데스-벤츠 컬렉션 아이템을 구경하고 직접 구매할 수 있는 컬렉션 존으로 나누어져 있다.
Mercedes me Busan에서는 8월 한 달 간 매주 주말 여름 밤을 뜨겁게 달궈 줄 다양한 엔터테인먼트 이벤트도 진행된다. 매주 금요일(8월 7일, 14일, 21일, 28일) 밤에는 DJ Shanell, DJ Baggage 등 국내 대표 인기 디제이들과 함께 매주 다른 테마의 디제이 나이트가 진행된다. 또한, 매주 토요일(8월 8일, 15일, 22일, 29일) 밤에는 패션, 사랑, 음악, 영화를 테마로 현장의 방문객들과 함께 하는 토크 콘서트가 진행된다. 패션 에디터 성범수와 함께하는 패션 토크를 시작으로 MC 박지윤, 작가 허지웅과 함께 사랑을 주제로 실제 사연을 받아 이야기 하는 러브 토크, 가수 윤종신, 김예림, 에디킴과 함께하는 뮤직 토크, 그리고 영화감독 장항준의 영화 해설을 곁들인 시네마 토크 콘서트가 진행된다. 주말 이벤트는 별도의 신청이나 사전 등록 없이 방문객 누구나 참석할 수 있다.
이번 Mercedes me Busan에서는 C-Class ESTATE 모델을 국내 최초 프리뷰로 선보인다. New C-Class ESTATE는 왜건형 모델로 올 하반기 국내 시장에 공식 출시를 예정하고 있다.
그 밖에 Mercedes-AMG GT S Edition 1 모델과 A 45 AMG 4MATIC, E 400 Cabriolet와 SLK 200 차량 등이 매주 전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