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 2016 쏘렌토 출시

  • 기자명 뉴스팀
  • 입력 2015.08.03 1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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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자동차㈜는 3일(월)부터 고객 선호사양을 확대 적용하고 안전성을 강화한 ‘2016 쏘렌토’ 판매에 돌입했다.

2016 쏘렌토는 내외장 디자인을 강화하고, 안전, 편의 사양을 추가한 것이 특징이다.

‘2016 쏘렌토’는 고객들이 선호하는 LED 포그램프를 국산 SUV로는 최초로 적용했으며, 내장 브라운 컬러팩을 인조가죽으로까지 확대 적용한다.

또한 ‘2016 쏘렌토’는 고급 세단에 들어가는 동승석 워크인 디바이스를 국산 SUV 최초로 적용, 운전석에서 조수석 위치를 손쉽게 조정할 수 있게 하는 등 편의성을 강화했으며, 패들 쉬프트를 적용했다.

초고장력 강판 53%와 대형 플로어 언더커버로 차체 안전성을 자랑하는 쏘렌토는 이번 모델부터 어드밴스드 에어백을 전 트림에 기본 탑재하고, 스마트 크루즈컨트롤(ASCC)과 같은 안전사양을 적용했다.

‘2016 쏘렌토’의 판매가격은 2.0 디젤 모델이 디럭스 2,765만원, 럭셔리 2,845만원, 프레스티지 2,985만원, 노블레스 3,150만원, 노블레스 스페셜 3,320만원, 2.2 디젤 모델이 프레스티지 3,030만원, 노블레스 3,195만원, 노블레스 스페셜 3,365만원이다. (2WD 5인승 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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