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코하마, 토요타 벨파이어 등에 OE타이어 공급

  • 기자명 뉴스팀
  • 입력 2015.01.28 1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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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요코하마 고무가 토요타의 신형 '알파드(Alphard)'와 신형 '벨파이어(Vellfire)'에 OE 타이어(신차 장착용 타이어)를 공급한다고 밝혔다.

요코하마는 이들 토요타 신차들을 위해 자사의 블루어스 시리즈 중 하나인 'BluEarth E51' 모델의 공급을 시작한 상황이다. BluEarth E51 모델은 고연비 추구를 위한 요코하마의 친환경 타이어 중 하나다.

요코하마 측은 벨파이터와 같은 미니밴에 적합한 주행성능과 안전 성능 등을 적절히 제공하는 타이어라고 언급한다.

토요타 알파 및 벨파이어에는 각각 215/65R16 98H, 225/60R17 99H 규격의 타이어가 장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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