링컨, 스티어링 문제로 타운카 129대 리콜

  • 기자명 뉴스팀
  • 입력 2014.12.20 1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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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결함신고센터가 스티어링 시스템 문제로 링컨 모델에 대한 리콜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리콜대상은 2004년 10월 13일부터 2011년 4월 8일까지 생산 및 판매된 타운카 129대 규모다.

해당 모델은 지난 2013년 12월 23일 실시된 리콜 점검 수리 작업 중 상부 스티어링 중간 샤프트의 길이 조정이 규정값에 부합하지 않는 문제가 발견됐다.

이로인해 상부 스티어링 중간 샤프트가 분리됨으로 인해 조향 조작이 불가능할 수 있는 문제가 발견됐다.

포드세일즈서비스코리아측은 해당 사실을 소비자들에게 통보할 예정이며, 대상 차량 확인 후 상부 중간 스티어링 샤프트의 길이 점검 및 교환 서비스를 실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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