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지엠] 인터넷 소통 대상 수상

  • 기자명 뉴스팀
  • 입력 2014.11.26 16:4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한국지엠주식회사(이하 한국지엠)는 26일, 서울 태평로 프레스센터에서 한국인터넷소통협회 (KICOA)가 주관한, 제 7회 대한민국 인터넷 소통 대상 시상식에서 기업부문 ‘인터넷 소통 대상’과 ‘CEO 소통 대상’을 각각 수상했다.

한국지엠은 작년까지 4년 연속 대한민국 소셜 미디어 대상을 수상했으며, 올해에는 그 보다 한 단계 위인 인터넷 소통 대상을 수상함했다. 또, 올해 신설된 기업부문 CEO 소통 대상도 한국지엠이 차지했다.

한국인터넷소통협회는 내부평가, 고객평가, 전문가평가, 운영성평가의 4단계로 구성된 평가과정을 약 2000여개 이상의 기업 및 기관을 대상으로 진행했으며, 수상 기업 및 기관들은 소셜 미디어 전문가로 구성된 심의위원회의 최종 검증을 거쳤다.

한국지엠 홍보부문 황지나 부사장은 “고객 소통을 위한 한국지엠의 끊임없는 노력이 5년 연속 수상이라는 결실로 돌아와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고객 친화적인 기업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 밝혔다.

한편, 한국지엠은 지난 2006년부터 신차 발표회, 시승 행사와 같은 행사에 라이브 웹캐스트(인터넷 생중계), 웹챗(인터넷 채팅) 등을 활용, 소비자와 실시간 소통해왔다. 또, 즉석에서 신차 관련 온라인 질의 응답을 갖는 등 소셜 미디어 및 뉴미디어를 활용한 고객과의 적극적인 소통을 벌여왔다.

2009년에는 기업 블로그 ‘한국지엠 톡(blog.gm-korea.co.kr)을, 2011년에는 페이스북을 완성차 업계 최초로 개설했으며, 트위터, 유튜브 등 다양한 소셜 미디어 채널을 통해 꾸준한 소통을 이어가고 있다. 지난 2009년에는 국내 자동차업계 최초로 기업용 아이폰 앱을 선보였고, 2011년에는 사내 직원들을 위한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을 출시, 현재까지 운영하고 있다.

저작권자 © 오토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