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 더 뉴 K9’ 1호차 주인공 선정

  • 기자명 뉴스팀
  • 입력 2014.11.26 1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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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자동차㈜는 ‘더 뉴 K9’ 1호차의 주인공으로 의류 수출 기업 CEO인 손준성(49)씨를 선정하고, 기아차 국내영업본부 사옥(서울 강남구 소재)에서 차량 전달식을 가졌다고 26일(수) 밝혔다.

기아차는 ‘더 뉴 K9’의 이미지가 의류 기업 CEO’의 이미지와 잘 어울린다고 판단, 사전계약 고객 중 ㈜두리가이노베이션의 대표이사인 손준성씨를 1호차 주인공으로 선정했다.

손준성씨가 구입한 차량은 검정 색상의 더 뉴 K9 V8 5.0 퀀텀모델(8,620만 원)이며, 퀀텀 모델은 국내에 출시한 기아차 차종 중 최초로 5,000cc급 ‘V8 타우 5.0 GDI’ 엔진을 탑재했다.

손준성씨는 “차량 구매를 고려하던 중에 평소 관심을 갖고 있던 K9이 한층 세련된 디자인과 함께 미국 워즈오토 ‘10대 최고 엔진’에 2년 연속 선정된 바 있는 V8 타우 5.0 GDI’ 엔진이 탑재돼 망설임 없이 계약했다”며 “새로운 모습으로 더 큰 도약을 노리는 ‘K9 퀀텀’이 훌륭한 비즈니스 파트너로서의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기아차는 손준성씨에게 200만 원 상당의 주유상품권을 증정하며 1호차 주인공 선정을 축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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