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기아] 2014 한-아세안 특별 정상회의에 차량 전달

  • 기자명 뉴스팀
  • 입력 2014.11.25 1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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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기아차는 25일(화) 부산 벡스코에서 현대•기아차 박광식 부사장, 2014 한-아세안 특별 정상회의 기획단 최종문 단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차량 전달식을 가졌다.

현대•기아차가 2014 한-아세안 특별 정상회의에 지원하는 차량은 에쿠스 리무진 및 세단, K9, 제네시스, 모하비, 스타렉스 등 총 162대로 행사가 열리는 기간 동안 각국 정상 및 고위급 관계자들의 의전 및 수행에 활용될 계획이다.

또한 현대•기아차는 지원차량의 원활한 운영 및 안전을 위해 정비지원단을 구성, 행사 중 비상 정비망을 가동해 지원차량을 상시점검하고 긴급상황을 대비하는데 만전을 기할 예정이다.

부산 벡스코 일대에서 열리는 2014 한-아세안 특별 정상회의는 12월 11일(목)부터 12일(금)까지 아세안 10개국 정상 및 각료를 포함, 각국을 대표하는 3천 여명의 기업•언론•문화예술인들이 참석해 아세안 국제관계 현안과 미래를 논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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