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우디, 獨 자동차 전문지서 6개 부문 1위

  • 기자명 뉴스팀
  • 입력 2014.11.24 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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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우디 코리아는 독일의 자동차 전문 매거진인 ‘아우토 자이퉁(AutoZeitung)’ 주관으로 전 세계 독자들이 선정하는 ‘아우토 트로피 2014(Auto Trophy 2014)’에서 아우디 A1, A3, A6 모델이 세그먼트별 1위를 차지하는 등 아우디가 총 6개 부문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아우디 A1은 ‘소형차(Subcompact)’ 부문에서 득표율 19.6%로 독자들의 선택을 받아 1위를 차지했고, 아우디 A3는 ‘컴팩트(Compact)’ 부문에서 19%, 아우디 A6는 ‘풀 사이즈 클래스(full-size class)’ 부문에서 27.3%의 득표를 얻어 1위에 선정됐다.

특히 아우디 A1은 세그먼트 1위에 이어 ‘베스트 브랜드(Best Brand Worldwide)’, ‘베스트 디자인(Best Design Worldwide)’ 및 ‘품질 트로피(Quality Trophy)’ 부문에서도 최고의 모델로 선택됐다. 이로써 아우디는 ‘아우토 트로피’에서 지금까지 총 63개의 트로피를 수여 받은 브랜드가 되었다.

올해 27회를 맞이한 ‘아우토 트로피’는 처음으로 유럽과 함께, 미국, 남아프리카 공화국, 호주 등 10개국의 아우토 자이퉁 및 아우토 자이퉁 자매지 구독자 약 7만6천여명이 참여해 진행되었으며, 투표를 통해 12개 부문에서 205개의 차량 중 최고의 모델를 선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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