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성자동차] 국가품질경영대회 대통령표창 수상

  • 기자명 뉴스팀
  • 입력 2014.11.21 1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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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르세데스-벤츠 공식 딜러 한성자동차(대표 울프 아우스프룽)는 지난 11월 19일 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이 주최하고 한국표준협회가 주관한 제40회 국가품질경영대회에서 외국계 기업 최초로 국가품질혁신부문의 대통령상인 ‘서비스혁신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국가품질혁신부문의 서비스 분야는 서비스 품질경영혁신 활동에 탁월한 경영성과를 창출한 우수기업 및 공로자에게 수여하는 정부 포상제도이며, 금번 수상은 대회 실시 이래 최초로 외국계 기업이 대통령상을 수상했다.

한성자동차는 1985년 국내 진출해 KS인증 획득을 통해 제도 활성화에 기여한 점 등 꾸준한 관리체계의 개선을 공로로 인정받아 금번 수상의 영광을 안게 되었다.

한성자동차는 적극적인 전문인력 투자와 함께 국내 최초 도장 10년 보증 서비스, 정비 컨시어지 서비스 등과 같은 혁신적인 시스템을 도입하였으며, 고객을 위한 월별 프로모션 안내 및 차량관리방법 등이 담긴 디지털매거진 위드한성(with Han Sung)을 발행하는 등 고객들에게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하고 서비스품질향상을 위해 노력한 점이 대통령 표창 수상으로 이어졌다.

이번 수상에 대해 울프 아우스프룽 한성자동차 대표는 “한성자동차의 혁신적인 서비스와 지난 29년동안 끊임없는 고객 중심의 서비스 개선의 노력을 인정받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한성자동차는 국내 수입차 시장의 최고 전문가라는 마음가짐으로 고객에게 더욱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업이 되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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