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W] 서대구 전시장 서비스센터 오픈

  • 기자명 뉴스팀
  • 입력 2014.11.20 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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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 코리아는 자사의 공식 딜러인 한독 모터스가 대구 달구벌대로에 BMW 전시장과 패스트레인 서비스센터를 통합 오픈했다고 밝혔다.

BMW 대구 전시장은 연면적 2,933.67 m2(약 889평)에 지상 5층 규모이다. 총 14대 차량을 전시할 수 있으며, 최대 주차 대수는 50대다. 1층과 2층은 전시장과 페스트레인 서비스센터로 구성되었으며, 3층과 4층은 사무실, 5층은 주차장으로 이뤄져 있다.

아울러 BMW 대구 전시장과 통합 설치된 패스트레인 서비스센터는 총 3개의 워크베이를 갖추어 일일 최대 20대까지 필터류, 엔진 오일, 브레이크 디스크 및 패드, 타이어 교체 등 차량의 유지관리에 필요한 정비를 간편하고 빠르게 받을 수 있다.

특히 BMW 대구 전시장에는 고객에게 특별한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차량을 인도하는 별도의 출고 공간인 ‘핸드오버존’이 설치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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