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타이어, 3분기 매출액 1조 7,155억 원

  • 기자명 뉴스팀
  • 입력 2014.10.29 1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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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타이어(대표이사 서승화)가 2014년 3분기 글로벌 연결 경영실적 기준 매출액 1조 7,155억 원과 영업이익 2,760억 원을 기록했다. 글로벌 경기 불황 속에서도 전분기 대비 매출액이 3.3%, 영업이익 9.9% 상승했다.

2014년 3분기 초고성능 타이어(UHPT: Ultra High Performance Tire)의 매출액은 매출액의 약 31%를 차지하며, 2013년 3분기 매출액의 약 28.4%를 차지했던 초고성능 타이어 매출 비중을 넘어섰다.

특히 유럽지역과 미주지역 매출액은 전 분기 대비 각각 약 15.4%, 10.3% 상승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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