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W] 전주 전시장 이전 오픈

  • 기자명 뉴스팀
  • 입력 2014.10.23 1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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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 코리아는 자사의 공식 딜러인 내쇼날 모터스가 전북 전주에 BMW 전시장을 신축 이전하여 오픈했다고 밝혔다.

BMW 전주 전시장은 연면적 1,373.42 m2(약 416평)에 지상 3층 규모다. 총 16대 차량(1층 8대, 2층 8대)을 전시할 수 있으며, BMW의 브랜드를 경험할 수 있는 프리미엄 고객 라운지와 BMW 라이프 스타일 및 카 액세서리 전시 공간으로 구성되었다.

BMW 전주 전시장에는 신차 전시공간과 함께 별동의 중고차 전시공간을 갖추고 있으며, 고객을 위한 단독 출고 공간이 마련되어있다.

한편, 내쇼날 모터스는 전북 지역 BMW 코리아의 공식 딜러로 현재 전주와 군산에 BMW 전시장과 서비스센터 2곳을 각각 운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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