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W] 경남 진주 전시장 이전 오픈

  • 기자명 뉴스팀
  • 입력 2014.10.01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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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 코리아는 자사의 공식 딜러인 동성모터스가 경남 진주에 BMW 진주 전시장을 신축 이전하여 오픈했다고 1일 밝혔다.

BMW 진주 전시장은 연면적 467㎡((약 141평)에 지상 2층 규모다. 1층에 최대 6대의 차량을 전시할 수 있으며, 2층에는 진주 남강을 바라보며 BMW의 브랜드를 경험할 수 있는 프리미엄 고객 라운지로 구성되었다.

특히, 1층 전시장에서는 유명 미술 작가의 작품을 상시로 전시해 다양한 문화 경험을 즐길 수 있다.

한편, 동성모터스는 부산을 비롯한 경상권 지역 BMW 코리아의 공식 딜러로 현재 BMW 6곳, MINI 2곳의 전시장과 BMW 6곳, MINI 2곳의 서비스센터를 운영 중이다. BMW 그룹 코리아는 현재 전국에 BMW 36곳, MINI 15곳 등 총 51곳의 전시장을 마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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