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 렉스턴, 코란도 투리스모·스포츠 어드벤처 에디션 출시

  • 기자명 뉴스팀
  • 입력 2014.09.02 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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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용자동차가 창사 60주년을 맞아 어드벤처 60th 에디션(Adventure 60th Edition) 모델을 올 연말까지 한정 판매한다고 2일 밝혔다.

어드벤처 60th 에디션은 사륜구동 시스템을 기본 적용했으며, 해외시장에서 사용하는 윙(Wing) 엠블럼을 채택했다.

‘렉스턴 W’는 RX7 Luxury를 기반으로 전자식 사륜구동 시스템과 TPMS(타이어 공기압 자동감지 시스템)를 기본 적용했다. 또한 메탈그레인 인테리어와 램프 내장형 도어 스커프를 적용하고 기존 18인치 다이아몬드커팅 휠을 스퍼터링휠로 업그레이드했다.

'코란도 투리스모’는 LT 4WD에 상급 트림에만 적용하던 스마트키, 열선 스티어링휠, 오토 라이트 컨트롤 등 편의사양을 추가 적용하고 17인치 다이아몬드커팅휠, 풀사이즈 스페어 타이어, 패션 루프랙 등 선호 사양을 기본 적용했다.

‘코란도 스포츠’는 CX7 Passion에 ESP(Electronic Stabilization Program: 차체 자세 제어 시스템)를 기본 적용한다. 이외에도 스마트키 시스템을 기본화했으며 18인치 하이퍼실버휠과 루프랙을 적용했다.

어드벤처 60th 에디션 모델의 판매가격은 각각 렉스턴 W 3,204만원, 코란도 투리스모 2,971만원(11인승) / 2,999만원(9인승), 코란도 C 2,560만원, 코란도 스포츠 2,622만원이며, 올 연말까지 4개월 동안 한정 판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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