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타이어, 서울시와 재난재해 지원 위한 MOU 체결

  • 기자명 뉴스팀
  • 입력 2014.08.27 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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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타이어가 8월 26일 서울시청에서 한국타이어 경영인프라부문장 이재표 전무와 서울시 정효성 행정1부시장이 참석한 가운데 재난재해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이동성(Mobility)’을 반영한 ‘틔움버스’를 연간 최대 300대 제공하여 폭우, 폭설, 태풍 등 전국의 긴급한 재난재해 발생 시 신속한 이동을 지원하고 재난 구조와 복구를 도울 계획이다.

그 동안 한국타이어는 장애인 무료해변캠프와 세월호 실종자 가족을 위한 자원봉사자 이동 등을 지원하며 서울시와 협력관계를 다져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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