람보르기니 우라칸과 전투기의 경기, 승자는?

  • 기자명 뉴스팀
  • 입력 2014.08.26 2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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람보르기니와 전투기가 누가 더 빠른지를 놓고 경기를 진행했다.

람보르기니는 우라칸 LP610-4(Huracan LP610-4)를, 전투기는 수호이 Su-27 플랭커(Sukhoi Su-27 Flanker)가 출전했다.

경기방식은 직선주로 동시 가속부터 시작한다. 이후 자동차는 기준점 통과 후 다시 되돌아 오는 것으로, 전투기는 하늘에서 선회 후 본래 지점으로 돌아오는 방식이다.

이 경기는 러시아 공군을 통해 진행된 이벤트로 알려졌다.

한편, 람보르기니 우라칸은 V10 5.2리터 자연흡기 엔진을 탑재해 610마력과 57.1kg.m의 최대토크를 발휘한다. 수호이 Su-27 전투기는 AL-31F 터보팬 엔진 2개를 탑재해 최고속도 마하 2.35까지 도달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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