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타, GT86 CS-R3 WRC 9전서 데모 주행

  • 기자명 뉴스팀
  • 입력 2014.08.01 14:2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토요타 모터스포츠(Toyota Motorsport GmbH)가 개발중인 86 랠리 머신 GT86 CS-R3의 프로트 타입이 8월 21일부터 24일까지 독일에서 개최되는 세계 랠리 챔피언쉽(World Rally Championship) 9전에서 데모 주행을 한다.

토요타 CS-R3는 WRC의 R3 참전용으로 개발중인 모델로 90년대 중반 셀리카 GT-Four를 타고 WRC에서 활약했던 여성 드라이버 Isolde Holderied씨가 운전대를 잡을 예정이다.

CS-R3는 랠리 경기에는 참여하지 않고 안전 확인을 위한 선발 주행을 하게 된다. 데모 주행을 통해 최종 테스트가 진행된다.

2.0리터 박서 엔진에 후륜구동인 GT86 CS-R3는 향우 유럽에서 프라이비터(privater: 자동차 경주에 참가하는 개인)에게 판매 될 예정이다.

저작권자 © 오토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