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데이비슨] 영상공모전 통해 9월 중 독립영화제 실시

  • 기자명 뉴스팀
  • 입력 2014.06.03 12: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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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데이비슨 코리아(www.harley-korea.com)는 사이클링 문화 저변 확대에 앞장서온 ‘와츠 사이클링(www.watts-cycling.com)’의 후원으로 만 20세 이상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영상공모전을 실시하고 해당 영상으로 9월 중 독립영화제를 실시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 독립영화제는 라이더에 따라 다양한 스타일로 탄생되는 할리데이비슨이 대중들에게 어떻게 어필되고, 영상으로 표현되는지 알아보기 위해 기획되었다. 또한, 할리데이비슨 바이크를 소유하지 않은 이들에게도 브랜드를 이해하고 체험할 수 있는 기회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휴대폰 카메라와 같이 영상장비만 소지한 20세 이상이면 누구나 참가할 수 있게 참여 폭을 넓혔다.

참가를 위해서는 우선 할리데이비슨 주제로 해 10분 이상의 자유 영상을 촬영하고 간단한 편집 후 개인 유튜브(youtube) 계정에 ‘할리데이비슨 독립영화제’라는 말머리와 함께 업로드 하면 된다. 이후 할리데이비슨 코리아 홈페이지에서 제공하는 신청양식을 마케팅팀 담당자 이메일로 송부하면 모든 접수가 완료된다.

영상 공모 마감일은 8월 31일이며, 우수작으로 선정되면 9월 중 서울 시내 멀티플렉스 영화관에서 독립영화제 형태로 상영될 예정이다. 할리데이비슨 코리아는 최우수 공모작 상금 300만원을 비롯, 총 15명에게 상금과 상패, 할리데이비슨 의류 상품권 등을 지급할 예정이며 참가 방식은 개인 및 팀별 모두 가능하다.

할리데이비슨 코리아 최고운영책임자(COO) 강태우 이사는 “라이더들의 개성을 반영할 수 있는 할리데이비슨을 표현할 수 있는 방식도 다양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며 “영상에 할리데이비슨을 담아내는 과정을 통해 할리데이비슨이 내재하고 있는 다양한 매력을 자유롭게 표현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할리데이비슨 독립영화제 참여 관련 자세한 사항은 할리데이비슨 코리아 공식 홈페이지(www.harley-korea.com)를 비롯 공모전 알림 전문 사이트 씽굿(www.thinkcontest.com)을 통해서도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이번 할리데이비슨 독립영화제의 공식 후원업체 와츠 사이클링이 공식 수입하는 '가민 액션 버브(VIRB)'는 고화질 동영상 촬영은 물론 리뷰가 가능한 내장 LCD 디스플레이, 3시간 연속 촬영이 가능한 고용량 배터리를 탑재했다. GPS 제조 회사 ‘가민(Garmin)’이 만든 제품답게 촬영된 장소의 위치정보가 남아, 무료로 제공되는 전용 영상 편집프로그램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구입문의는 공식 수입처 와츠 사이클링(www.watts-cycling.com)/02-797-8279)을 통해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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