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지스톤, 투란자 GR-100 출시

  • 기자명 뉴스팀
  • 입력 2014.04.15 14: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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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지스톤 타이어 세일즈 코리아(대표이사 신구 진, www.bridgestone-korea.co.kr, 이하 브리지스톤 코리아)가 한층 개선된 컴포트 타이어 ‘투란자(TURANZA) GR-100’을 출시했다.

투란자 GR-100은 사이드월의 비대칭 모형과 패턴 디자인을 적용하여 부드러운 주행감을 선사한다.

타이어에 최적화된 비대칭 모형의 사이드월은 운전자가 주행 시 직선 도로에서 다이나믹함을 느낄 수 있으며, 동시에 노면이 고르지 못한 도로에서 야기되는 측면의 횡력을 억제하여 주행 중에 발생하는 덜컹거림과 충격을 완화함으로써 한층 개선된 승차감을 느낄 수 있다. 비대칭 패턴은 안정성을 개선한 대형 사이즈의 블록을 적용하여, 직선 도로나 고속도로에서 편안한 주행감을 느낄 수 있도록 한 것이 특징이며, 외부와 내부의 트레드 패턴이 다름으로써 배수효과를 향상시켜 빗길에서도 핸들링이 안정적이다.

‘투란자GR-100’은 최고의 주행 안정성을 실현해내기 위하여 ‘정숙성’에 집중하여 최신의 기술을 적용하였다. 새롭게 개발된 3D 헬름홀츠 공진기는 소음의 발생을 최소화하기 위해 트레드 홈에서 공기를 끌어당기는 자연 진공 상태를 만들어낸다. 이 공진기는 기존보다 더욱 조밀해져, 공기 압력을 분산시키도록 4개의 모든 홈에 배치하였다. 더하여, 타이어 내부에 자리한3D 다이아몬드 패턴 역시 소음 발생을 줄이는 데에 큰 역할을 한다. 타이어를 통해 발생하는 소음의 주 원인 중 하나는 노면 접촉을 통해서 발생하는 진동이다. 타이어를 통해 더 큰 소음으로 확장 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3D 다이아몬드 패턴이 진동을 완화시키는 역할을 한다.

‘투란자 GR-100’은 더욱 안정적인 핸들링을 위하여 적용된 사각 숄더 디자인은 타이어와 노면사이의 접촉면이 더욱 평평해져, 제품이 고르지 않게 마모되는 것을 최소화 하는 데에 힘썼다. 첨단 실리카 컴파운드가 적용되어, 젖은 노면에서나 일반 노면 모두에서 최고의 성능을 발휘하며, 회전 저항 역시 감소되어 연비 개선에도 한 몫 한다.

신제품 ‘투란자 GR-100’은 16~19인치까지 총 30개의 다양한 사이즈로 한국 시장에 출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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