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인디지털, GPS 골프 거리 측정기 출시
- 기자명 뉴스팀
- 입력 2014.03.19 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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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인디지털의내비게이션 브랜드 파인드라이브가 세계 최초로 3차원 고도 정보를 알려주는 GPS 방식의 골프 거리 측정기 ‘파인캐디 UP-300’을 출시한다.
파인캐디 UP-300은 거리 정보만을 제공하는 기존 골프 거리 측정기와는 달리 파인캐디 UP-300은 최고 정밀도 12.5cm급 실측 항공 사진 기반의 고도 데이터베이스를 구축하여 보다 정확한 고도 정보를 제공해 유효거리를 직관적으로 파악할 수 있다.
또한 골퍼가 이동할 때마다 실시간으로 거리 정보를 계산하여 그린의 앞, 중앙까지의 정확한 거리와 그린 중앙의 상대고도를 제공하며, 안내하는 거리와 고도에 따라 올바른 클럽 선택으로 타수를 줄일 수 있어 한차원 수준 높은 라운드를 즐길 수 있다.
파인캐디 UP-300은 국내 골프장은 물론 전세계 약 4만여개 골프장 코스 데이터를 기본 탑재하고 있다. 전국 골프장의 3차원 입체 정보를 탑재해 골프장 코스와 홀을 자동으로 인식한다. 더불어 USB 연결만으로 원스탑 자동 업데이트가 가능해 새로운 골프장 코스도 무료로 업데이트할 수 있다.
파인드라이브만의 GPS 전문 기술로 정확한 거리와 고도 측정 및 골프장 코스 안내 외에도 파인캐디 UP-300은 골퍼를 위한 다양한 편의 기능을 갖추고 있어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다.
파인캐디 UP-300은 골퍼의 위치 이동에 따라 그린이 실시간으로 회전해 실제 그린을 보는 것과 같은 뷰를 확인할 수 있는 다이내믹 그린뷰 기능이 탑재됐다. 다이내믹 그린뷰는 골퍼의 위치에서 실제 그린 앞까지의 정확한 거리와 고도를 알려주는 것은 물론 그린 경계의 정교한 실측값 정보를 제공해 골퍼가 더욱 정교한 샷을 구사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국내 최초로 해저드뷰와 벙커뷰를 탑재, 인접한 해저드는 물론 가장 가까운 좌우 벙커까지의 거리와 고도를 골퍼의 위치에 따라 실시간으로 안내할 수 있다.
이 외에도 파인캐디 UP-300은 모든 샷의 비거리를 원터치로 확인할 수 있으며, 샷의 정확도를 높이기 위해 원스탑 핀 위치 변경 기능이 내장되어 실제 홀 컵 위치까지의 거리와 가장 근사한 거리 정보를 얻을 수 있다.
또한 IP54 등급의 생활 방진, 방수 기능으로 악천후나 변덕스러운 날씨 변화에도 걱정 없이 사용할 수 있다. 16비트 음원으로 가장 맑고 깨끗한 소리를 자랑하는 파인캐디 UP-300은 음향 전문회사 튜닝을 통해 야외에서도 크고 명확한 음성 안내를 지원하여 편리하게 사용 가능하다.
강력한 휴대성을 자랑하는 파인캐디 UP-300은 최상급 배터리 성능으로 최대 9시간까지 연속 사용이 가능하며, 스마트폰용 외장 배터리와도 호환이 가능해 충전과 동시에 사용할 수 있어 장시간 라운드를 하여도 배터리에 대한 걱정이 없다.
클립 형태로 되어 있어 허리벨트, 모자 등에 자유롭게 부착 가능한 초경량, 초미니 사이즈의 파인캐디 UP-300은 블랙컬러 1종으로 출시되며, 소비자가는 29만 9천원이다.
한편, 파인드라이브는 제품 출시를 기념해 3월 19일부터 3월 26일까지 파인캐디 UP-300 구매 고객에게 할인혜택과 특별한 사은품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벤트 기간 동안 제품을 구매하는 모든 고객에게 3만원 즉시 할인은 물론 최고급 나이키 골프공 24알을 사은품으로 증정한다. 또한 제품 구매 후 파인드라이브 홈페이지 게시판에 구매후기를 작성하는 고객에게는 골프공 24알을 추가로 증정할 예정이다.
이와 더불어 파인드라이브 페이스북에서는 파인캐디 UP-300의 주인공을 찾는 ‘파인캐디 UP-300의 주인공을 찾아라!’ 이벤트를 진행한다. 가상의 복권 스크래치 부분을 긁어서 파인캐디 UP-300 제품 3개가 나온 30명 중 1명을 추첨하여 파인캐디 UP-300을, 29명에게는 스타벅스 음료 이용권을 선물로 증정한다.